기상기사 - 정보, 응시 자격, 시험 일정, 시험 내용, 합격률, 합격 공략, 기출 문제, 진로 및 전망

 

 

 

 

 

 

기상기사 란?

 

 정확한 기상예측은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사전에 인적, 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위해 기상 및 천문 관측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기상예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인력이 필요하게 되어 자격제도를 제정함.

 

기상기사는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대기의 물질적 특성과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 탐구하여 기상도를 작성하며 장·단기 기상예보를 위한 관측된 자료를 분석, 발표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기상기사 독학으로 취득이 가능할까?

 

 기상기사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기본 지식이 있는 경우 1차 필기시험은 기출문제집을 기준으로 공부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2차 실기 시험의 경우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먼저 자격시험을 치른 사람들이 복기한 문제로 교재를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기상기사 강의가 열리는 학원이 종종 있으나, 2021년 실기 시험의 응시 인원은 321명, 2020년 실기 시험의 응시 인원은 352명으로 시험을 보는 인원 자체가 적어 강의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유튜브 등 공개 강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상기사와 기상감정기사의 차이점

 

 수행 직무가 많이 다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기상 기사는 기류의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대기의 물리적 특성과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 탐구하여 기상도를 작성하며 장·단기 기상예보를 위한 관측된 자료를 분석, 발표하는 자격이지만,

 

기상감정기사는 기상의 영향을 분석하는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높은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날씨보험, 기상 관련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기상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자격입니다.

 

기상기사가 날씨를 읽고 말해주는 사람이라면 기상감정기사는 그 날씨가 보험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이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이에 따라 기사감정기 사는 필기시험에서 ‘감정일반’ 과목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상기사 응시 자격

자격 소지자	관련 학과 전공자	경력자
* 산업기사 + 실무경력 1년 이상 * 기능사 + 실무경력 3년 이상 * 동일 및 유사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 동일 및 유사 분야 외국자격 소지자	*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예정자 * 3년제 전문대졸 + 실무경력 1년 이상 * 2년제 전문대졸 + 실무경력 2년 이상 * 기사 수준의 기술훈련 과정 이수자 * 산업기사 수준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   실무경력 2년	* 실무 경력 4년 이상

 

 

 

 

 

 

 

 

 

 

 

 

 

 

 

 

기상기사 시험 일정

 

 

 

 

 

 

 

 

 

 

 

 

 

 

 

 

 

 

기상기사 시험 내용

구분	시험 과목	검정 및 시험 시간	합격 기준
필기	* 기상관측법  * 대기물리학  * 대기운동학  * 기후학  * 일기분석 및 예보론	* 객관식 4지 택일,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	*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	*  일기분석 및 예보실무	* 작업형 (4시간 정도)	* 100점을 만점으로 60점 이상

 

¶ 기상기사 응시료

 - 필기 시험 : 19,400원

 - 실기 시험 : 33,900원

 

 

 

 

 

 

 

 

 

 

 

 

 

 

 

 

기상기사 합격률

 

 

 

 

 

 

 

 

 

 

 

 

 

 

 

 

 

 

 

기상기사 합격 공략

 

 

필기시험

 

 기상기사 1차 필기시험은 총 5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과목에서 과락(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합니다. 기상기사를 응시하는 수험생 대부분 기상기사 관련 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전공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타 국가공인 기사시험과 마찬가지로 과년도 문제에 집중해 문제를 풀어보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면 독학으로도 필기시험 합격이 가능합니다. 필기시험은 기사관측법, 대기열역학, 대기운동학, 기후학, 일기 분석 및 예보론을 보게 되는데, 이 중 대기열역학과 대기운동학은 물리학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리 과목이 약한 수험생이라면 이 두 과목에선 과락만 면하고, 다른 암기 위주의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기시험

 

 기상기사는 2차 실기 시험의 출제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인터넷 카페나 유튜브, 오픈채팅, 학교 선후배 등 지난 시험을 치른 사람들에게서 기출문제를 공유받아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볼 때에는 기상자료개방포털(data.kma.go.kr)을 참조합니다.

 

문제 유형은 전문분석, 일기도 그리기, 일기도 해석 및 예보, 단열선도, 보조일기도 분석, 기상지수 여섯 가지로 나뉘며 모두 서술형입니다. 과목에 따라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마쳐야 해 4시간의 시험 시간이 길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100개가 넘는 기상 기호표, 기상전문 기입 방법 등도 암기해야 해 그 암기량이 막대합니다. 단열선도 및 일기도 묘화 등은 손으로 직접 그려보지 않으면 익숙해지지 않으므로 시험 전에 기출문제를 통해 스스로 그려보아야 합니다.

 

 

 

 

 

 

 

 

 

 

 

 

 

 

 

 

 

 

 

 

 

 

기상기사 진로 및 전망

 

 

기상기사 가산점 및 우대사항

 

 

 

 

 

 

기상기사 취득 후 진로

 

 기상기사를 취득한 후 취업처가 실상 기상청(기상직 공무원) 및 국립천문대 등 국가기관과 방송국이 대부분입니다. 기상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 아직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상직 공무원 시험은 2021년 7급이 실시되지 않는 등 공공기관의 경우 채용 인력이 적습니다. 방송국 등 민간영역에서도 기상전문기자 등에 대한 TO가 적습니다.

 

기상산업진흥법에 의하면 기상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기상청, 국공립연구기관 등 기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은 기상청장으로부터 면허를 받아 기상예보 업무를 담당하는 ‘기상예보사’가 될 수 있습니다.

 

기상관측표준화법과 동법 시행령에는 기상관측업무종사자의 기준으로, ‘기상 관련 학과 또는 학부를 졸업한 자, 기상기사 자격을 보유한 자, 기상관측 교육을 40시간 이상 받은 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상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기상관측표준화법에 의한 기상관측업무종사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기상기사 전망

 

 기상예보는 주로 일반대중을 위해 제공되지만, 그 외 경제적인 이유나 항해, 항공, 농·어업 및 공익사업 등에도 안전상의 이유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 후 정부기관 외에 민간부문에서의 기상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해당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응시하는 인원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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