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분류기사(동물) - 정보, 응시 자격, 시험 일정, 시험 내용, 합격률, 합격 공략, 기출 문제, 진로 및 전망

 

 

 

 

 

생물분류기사(동물) 란?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입니다. 동물분야의 생물분류기사는 동물분류학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동물 종을 채집하여 새로운 동물의 종의 분류학적 특성과 유용성 및 희귀성 등을 분석 및 평가하는 업무를 주 역할로 수행합니다. 또는 동물의 하천이나 산,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조사하여 생태계 현황을 분석하고, 각종 환경조사를 통해 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동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당 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동물의 종명을 동정하여 표에 나타낸 생물상(生物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을까?

 

 생물분류기사(동물) 필기시험에서는 5가지의 과목을 학습해야 하는데, 보통 준비할 때에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면서 문제의 유형을 익히며 학습합니다. 또한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여 취득하는 수험생도 많은 편이며,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에서 내가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다면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실기 시험의 경우에도 공개된 종류를 외워서 작업하면 되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다.

 

 

 

 

 

 

 

 

 

생물분류기사(동물)와 생물공학기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생물분류기사와 마찬가지로 생물공학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입니다.

 

생물공학기사는 생물공학분야의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생물공학기술을 이용한 의약, 화학, 식품 등 새로운 생물산업제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거나 기존의 생산공정을 생물공정으로 개선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생물분류기사와 함께 다루는 대상은 생물로 동일하지만, 이것을 산업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보통 생물공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수험생은 주로 의약품 제조업체, 화학제품 제조업체, 식품 제조업체, 바이오 벤처기업 등 생물산업 관련 업체 등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개발부서나 생산부서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과 함께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자신의 전문 분야를 동물로만 삼을 것이라면 그다지 필요하지 않겠지만, 생물 전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거나, 그에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은 마찬가지로 국가기술자격증이며 식물분류학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식물 종을 채집하여 새로운 식물의 종의 분류학적 특성과 유용성 및 희귀성 등을 분석 및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식물의 하천이나 산,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조사하여 생태계 현황을 분석하고, 각종 환경조사를 통해 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식물과 동물이라는 점만 빼면 거의 수행하는 일이 비슷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이 시행될 때에 (식물) 자격증 시험도 함께 시행되니, 1년에 두 가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응시 자격

자격 소지자	관련 학과 전공자	경력자
* 산업기사 + 실무경력 1년 이상 * 기능사 + 실무경력 3년 이상 * 동일 및 유사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 동일 및 유사 분야 외국자격 소지자	*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예정자 * 3년제 전문대졸 + 실무경력 1년 이상 * 2년제 전문대졸 + 실무경력 2년 이상 * 기사 수준의 기술훈련 과정 이수자 * 산업기사 수준의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 실무경력 2년	* 실무 경력 4년 이상

 

 

 

 

 

 

 

 

 

 

 

 

 

 

 

 

생물분류기사(동물) 시험 일정

 

 

 

 

 

 

 

 

 

 

 

 

 

생물분류기사(동물) 시험 내용

구분	시험 과목	검정 및 시험 시간	합격 기준
필기	* 계통분류학  * 환경생태학  * 형태학  * 보존 및 자원생물학  * 자연환경관계법규	* 객관식 4지 택일,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	*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	*  동물분류에 관한 사항	* 작업형 (2시간 30분)	* 100점을 만점으로 60점 이상

 

¶ 생물분류기사(동물) 응시료

 - 필기 시험 : 19,400원

 - 실기 시험 : 21,000원

 

 

 

 

 

 

 

 

 

 

 

 

 

 

 

 

생물분류기사(동물) 합격률

 

 

 

 

 

 

 

 

 

 

 

 

생물분류기사 합격 공략

 

 

필기시험

 

 필기시험 준비할 때에는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슷한 유형 위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진과 설명을 보고 분류군을 쓰거나, 주어지는 설명에 알맞은 용어 쓰기, 검색표를 보고 해당 분류군을 스기, 기재 용어 쓰기 이런 식의 유형이 자주 출제가 됩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면 관련되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내용들을 통으로 암기하면 됩니다. 동물의 분류, 특징과 같은 것들을 시험 봐야 하는 것이기에 암기가 대다수입니다. 출제예상종이나 멸종위기 등급과 같은 것들은 계속 옆에다가 두고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기시험에서는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내용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필요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독학으로도 공부할 수 있지만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인강을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5과목을 학습하면서, 대략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를 공부 시간으로 쓰게 될 텐데한 달 정도는 기출을 풀고, 교재를 다시 읽으며 개념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 한 달은 내가 틀린 문제들을 오답노트에 옮겨 적으면서 내가 놓친 부분이나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 가장 안 외워지는 곳이 어디인지들을 표시해 놓는 것입니다. 법규문제는 직접 법 조항을 검색하면서 풀어도 되는데 조항개정이 해마다 많이 바뀌니까 가장 최신걸로 보는 게 좋습니다.

 

 

 

 

 

 

 

 

 

 

실기시험

 

 실기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직접 작업형 문제를 연습해야 하는데, 출제 예상 300종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 위주로 학습하고 직접 분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됩니다. 실기시험이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원에서 따로 연습을 해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분량을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확하게 외웠는지를 수시로 테스트해 보고, 자신이 외운 교재 또는 기출문제의 내용을 복사해서 암기해야 하는 부분만 화이트로 지우거나, 아예 가리고 계속 나의 암기 상태를 측정해야 합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진로 및 전망

 

 

생물분류기사(동물) 진로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각종 생물자원 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등의 조사 연구사업체에서 동·식물의 조사·분류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태복원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환경정책평가연구소, 기업체 생물연구소 등에 취업하여 생물 관련 연구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는 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표본관, 국립공원 및 자연공원, 동·식물원, 동·식물검역소, 세관 등 생물 관련시설 등에 전문인력으로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생물 및 환경 관련 공공기관이나 환경직 공무원으로도 진출이 가능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에 가장 대표적으로 보이는 직업들은 생물학 연구원, 유전공학연구원, 생물공학연구원, 생물정보분석가, 생물학연구원 정도가 있습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전망

 

 생물분류기사(동물)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미래 직업으로 분류되는 생물정보분석가를 직업으로 삼는 것도 좋은 전망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생물정보 분석가는 생물의 유전자에서 출발해 단백질, 세포, 기관, 인간 전체에서 나오는 생물학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발전시키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물 정보 분석 분야는 오래전에 유전자에서부터 시작해 인간 전체로 분석의 단위가 커지고 있어 미래의 발전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생물분야의 연구원은 발전 가능성과 고용평등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생물정보학을 활용한 BT산업은 이미 국내에 정착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생물정보분석가와 같은 직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생물분류기사(동물) 연봉

 

 생물분류기사(동물)를 취득한 후에 생물학연구원에 종사하게 된다면 평균적으로 연봉 수준은 5000만 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생물학 연구원은 발전가능성과 공용평등도 매우 좋은 수준에 속하고 업무미래에 대한 가능성도 높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급여를 많이 받는 만큼 업무량이 과다할 수 있고, 업무 처리에 있어서 정확성이 매우 요구되며 위험한 상태(고압전류, 가연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또는 자격증 취득 후에 유전공학연구원을 직업으로 삼고자 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유전공학과 관련된 자격증 또는 학과, 대학원등에 나오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연봉 수준은 생물학 연구원과 유사하게 5600만 원 정도에 달하며, 발전가능성과 고용평등도 매우 좋습니다. 장시간 동안 끊임없이 진행되는 연구를 견디어낼 수 있는 체력과 끈기, 인내심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및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물공학연구원은 DNA 조작을 통해 신물질 탐색 실험을 하거나, 실험동물의 체세포나 혈액을 분리 및 조작 실험을 통해 새로운 생물의약품, 생물화학제품, 바이오식품 등의 신제품을 개발합니다. 연봉 수준은 4600만 원 정도에 이르며 마찬가지로 발전가능성이나 고용평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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