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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란?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은 치과의사의 업무를 옆에서 보조 하면서 각종 치주 질환을 예방 및 동시에 이를 치료하여 환자의 구강 상태를 관리하여주는 직업입니다. 치과위생사의 업무는 생각 이상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치과 의사를 보조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합니다. 교정용 호선을 장착하고 제거하는 역할, 불소를 도포 및 보건기관이나 의료 기간등에서 수행하고 있는 구내 진단용 방서선을 촬영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임시적인 충전 작업을 진행하거나 임시 부착물을 환자의 치아에 부착하는 업무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설치하였던 부착물을 제거 하는 일도 치과위생사가 하고 있는 업무이며, 치석이나 침착물을 제거하고 스케일링 작업을 하는 경우에도 치과위생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험 내용
구분 | 시험 과목 | 검정 및 시험시간 | 합격 기준 |
필기 | * 의료관계법규 * 치위생학 |
* 객관식 5지선다, 총 200문항 (170분) |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 |
시험 | * 실기시험 | * 치석제가 및 탐지 능력 1문항 | 만점의 60% 이상 득점자 |
합격률
연도 | 필기 | ||
응시 | 합격 | 합격률 (%) | |
2021 | 5,248 | 5,046 | 80.8 % |
2020 | 5,689 | 4,213 | 74.1 % |
2019 | 5,778 | 4,890 | 84.6 % |
합격 공략
■ 필기시험
취과위생사 필기시험은 의료관계법규와 치위생학 두가지 과목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단 두가지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낮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문제수와 시험시간 입니다. 치과위생사의 필기시험은 총 200문제로 85분이라는 시간 안에 두 과목의 문제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게다가 1문제당 배점이 1점이기에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고 맞추어야 해서 난이도가 낮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모든 과목은 동일한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개념을 잘 정리하고 전반적인 맥락을 흐름에 맞게 이해하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또한 출제빈도가 높은 유형 및 개념을 반복하고, 그에 맞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공부 방법보다, 시간 배분에 대한 능력을 기르는 것 입니다. 200문제 내에서 최대한 실수 없이 많은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가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량의 기출문제를 여러 차례에 걸처 최다한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실제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실기시험
실기시험은 치석제거와 더불어 탐지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한 번의 실습으로 모든 과정이 평가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동안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과 달리, 단순히 시험과 관련 된 지식을 암기하여 푸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필기시험은 벼락치기를 해서라도 합격선을 노릴 수 있지만 실기시험의 경우는 많은 연습을 통하여 숙련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기에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나 학원을 통하여 시험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활용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합격한 대다수는 치과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보건소나 구강위생등에 관련된 장비 및 용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 및 기관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과위생사 자격 취득 이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선택하고 그에 맞는 기관 및 회사로 들어가 2~3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다른 병원 및 회사 등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경력 개발을 할 때에는 자신이 초기에 선택하여 쌓아온 분야와 일치하는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쌓았던 경력이 용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동일한 경력으로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초기 방향성을 확실하게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