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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Japanese Proficiency Test) 란?
YBM JPT(Japanese Proficiency Test)은 수험자의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본어 능력 평가의 기준을 제시하며, 객관적인 일본어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증가와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계발의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자격 제도입니다. 총 200문항(청해 100문항, 독해 100문항)으로 구성이 된 시험으로 응시자의 일본어 수준에 따라 초급부터 고급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JPT 자격증 취득 난도
JPT 자격 시험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의 언어 능력과 숙달 기간에 따라서도 시험 준비 난이도는 상이하며 평소 일본이나 일본어와 관련된 접점이 많았다면 수월하게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JPT는 일본의 일상생활에서부터 비즈니스 환경까지 다양한 환경을 배경으로 하여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당연히 시험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소재로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YBM 일본어 시험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급으로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JPT와 JLPT의 차이점
JLPT는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고 국제교육지원협회에서 직접 주관하는 일본어 능력시험입니다. 따라서 국제적인 자격 인증 요건이 되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으로 교환 학생을 가거나 워홀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편입니다. 반면 JPT는 한국의 어학원으로 유명한 YBM에서 주최하는 YBM 시험으로 국내에서만 효력이 있는 인증 시험입니다. 국내에서는 역사도 오래되었고 많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우대하고 자격 점수를 인증하여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국외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2024년 JPT 정기시험 일정 안내
JPT 시험 구성 및 출제유형
청해 (100문항)
독해 (100문항)
JPT 평가 기준
※ JPT 응시료
- 일반 접수 : 47,000원
JPT 합격 공략
YBM JPT 시험은 청해와 독해로 나뉘며 총 8가지의 파트로 나뉘어 시험이 치러집니다.
① 모든 언어가 비슷하지만 한번 잘못 외운 것은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틀린 것을 대부분 또 틀리는 일들이 매우 허다한데, 따라서 틀린 문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는 오답 노트 등 자신이 직접 틀린 부분을 정리하여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② 일본어의 어휘는 한 가지 뜻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의 어휘에 매우 다양한 뜻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나의 의미로만 단어를 암기한다면 시험에서 문제를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여러 가지 뜻과 의미를 문제의 유형이나 문단의 상황에 맞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연습하여야 합니다. 단어를 암기할 때는 단순히 그 단어와 한국어 뜻만을 보고 암기하기보다는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확인하며 암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③ 언어는 반복이 시작입니다. 청해 시험은 반복적으로 듣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익을 준비할 때 여러 나라 사람의 말을 듣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상황에 따라 어투가 달라져 이에 대한 연습이 없다면 문장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로 언어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하는 말을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JPT 가산점 및 우대사항
다수의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에서 인증이 됩니다. 채용, 승진, 교육평가, 학점인증, 졸업 인증 요건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JPT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시행 국가 내에서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으로부터 일본어 교육기관 입학 비자 요건으로 인정받은 시험이기 때문에 일본 등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이나 교환학생 등은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