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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JLPT

JLPT 란?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일본 어(日本語)를 배우는 학습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해외에 있는 일본 어 학습자가 그 어학력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또한 습득한 일본 어능력(日本語能力)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일본 어 학습자들 사이에 높아져 왔습니다. 국제교류기금(國際交流基金)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日本國際敎育支援協會)는 이러한 요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1984년부터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 일본 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본 어 능력을 측정하고 인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일본 어능력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작 당시의 수험자 수는 7,000명 정도였으나 2009년 수험자 수는 전 세계에 54개국 77만 명에 달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일본 어 시험으로 발전했습니다. 다양화된 수험자와 수험목적의 변화에 발맞춰, 일본 어능력시험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시험결과 데이터와 시험에 관한 요망을 바탕으로 2005년 ‘일본 어능력시험 개선에 관한 검토회’를 설치하고 많은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2010년 새로운 <일본어능력시험>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JLPT와 JPT의 차이

 

 가장 큰 차이는 시행처로 JPT는 YBM에서 실시하기에 거의 한국에서만 시행이 되고 인정이 되지만, JLPT는 일본 정부 후원 기관에서 주관하기에 전 세계에서 시행이 되고 인정이 받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JLPT N1 합격이 JPT 고득점보다 쉬우며, JLPT는 시간이 촉박하나 N1은 조금 더 여유롭기도 하고 JPT는 문법 문제가 많아서 JLPT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JLPT는 시험이 1년에 2번밖에 없고 성적도 약 2개월 후에나 발표하는데 JPT는 매월 최소 1회 수험 가능하고 성적 발표도 10일가량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공공 기관이나 특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때라면 급수 체계로 구성된 JLPT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어를 업무에 활용해야 하는 '전문가' 채용 시에는 토익처럼 계량적인 JPT가 선호되며, 사기업이라면 JPT의 활용도가 더욱 높은 편이며, JPT는 총점수 990점 만점으로 보며 파트별 과락 점수가 없지만, JLPT는 합격에 파트별 과락 점수가 존재합니다.

 

 

 

 

2024 JLPT 시험일정

 

[1회차]

  • 시험 접수 기간 : 2024.04.01 ~ 2024.04.19
  • 시험 일 : 2024.07.07
  • 시험 결과 발표 : 온라인 발표 - 8월  /  우편 - 9월 말

 

[2회 차]

  • 시험 접수 기간 : 2024.09.01 ~ 2024.09.19
  • 시험 일 : 2024.12.08
  • 시험 결과 발표 : 온라인 발표 - 25년 1월 말  /  우편 - 25년 2월 말

 

 

JLPT 시험내용

시험내용
시험내용

 

 

 

 

 

 

 

 

 

 

 

 

JLPT 응시료 및 시험실시 지역

 

 

[JLPT 응시료]

응시료
응시료

 

 

[JLPT 시험 실시 지역]

지역
시험실시지역

 

 

 

 

 

 

JLPT 합격 공략

 JLPT는 한 해에 시험을 두 번만 봐서 한 번 볼 때 좋은 성적을 내야 합니다. 따라서 JLPT 공부법을 통해 자잘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선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단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어휘 영억에서 음독, 훈독이 유사한 한자를 헷갈리게 하는 문제와 생긴 게 비슷한 한자를 가리는 문제가 등장해서입니다. 시험이 많이 나오는 단어를 모아서 단어장을 만들면 외우기 편합니다. 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관련된 단어를 같이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독해를 공부한다면 길이에서만 차이가 나므로 소거법으로 정답 고르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JLPT는 직장에서 쓰는 일본어 표현이 많이 나와 평소에도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어 관련 자격시험

관련자격
관련자격

 

 

 

 

JLPT 자격증 활용 현황

 

 

[N1]

 인서울 대학 문과에 지원할 때, 내신이 좋으면 160점, 내신을 반영하지 않을 때 170점부터 합격 가능하다. [30] 150점부터 어학병 지원 가능. [31]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국내의 일부 일어일문학과[32] 졸업 조건이기도 하며 국가정보원 정기 공채에도 지원 가능하다. 또 이와는 별개로 공무원 채용 지원 시에도 JPT보다 유용하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또한 대기업 취업 시 영어 스펙 외에 제2외국어 스펙으로도 활 가능하다.

 

[N2]

 외교관이 되려면 N2 150점 이상, 또는 N1을 필요로 한다. 의료 관광 병원 코디네이터도 N2 혹은 JPT 650점 이상을 요구한다. 대학 교환학생, 전문학교 진학도 이때부터 가능하다. 대다수 한국 중위권 대학교 입학 지원 가능. 일본 고등학교 조기 유학을 꿈꾼다면 여기까지는 따놓는 게 좋다. 국내에서는 보통 N2부터 취업 스펙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본 취업을 생각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N2 이상은 취득해야 한다. JLPT 성적이 없거나 급수가 낮을 경우 취업비자 심사가 대단히 까다로워진다.

 

[N3]

 대한민국 국군의 장기복무 선발 시 N3부터 가산점이 인정된다. 한국과 중화권에서의 N3은 사실상 일본어 공부 시작단계로 취급된다.

 

[N4, N5]

 응시자를 합해도 N3 응시자 숫자에 미치지 못하는 국가는 한국과 중국뿐이며 N3도 스펙으로 거의 쓰이지 못하는 마당에 N4와 N5는 스펙으로는 거의 쓰이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외적으로 군산대학교의 경우에는 외국어 특별전형으로 N4이상 급수를 가진 자는 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일부 하위권 지방대, 전문대의 특기자 전형 등에서 가산점을 주는 곳도 간혹 있지만 일본어를 공부할 시간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관리하면 입학하고도 남는 곳이 대다수인지라 큰 메리트가 없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 N4 이하의 자격증은 스펙 용도보다는 자신의 일본어 공부 성취도와 진척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는 느낌으로 응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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